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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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바람났어?"…'VIP' 장나라, 이상윤에 추궁

기사입력 2019.10.29 22:47 / 기사수정 2019.10.29 23: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VIP' 장나라가 이상윤의 불륜을 의심하며 불안해했다.

29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VIP' 2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이 박성준(이상윤)의 불륜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정선과 박성준은 고객이 VIP 서비스를 실제 사용하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현장 점검을 하러 갔다.

이때 박성준은 "컨디션 안 좋아? 그러고 보니 안색도 안 좋고"라며 물었고, 나정선은 "신경 쓰이는 일 있어서"라며 털어놨다. 앞서 나정선은 저장되어 있지 않은 번호로부터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나정선과 박성준은 고객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고, 도용 케이스를 의심했던 박성준은 "사장님 실사용 건이 맞네?"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나정선은 "여자가 생겨서 그렇게 열심히 다니신 거였네. 사모님 좋은 분이신데"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결국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자기 혹시 바람났어?"라며 질문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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