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빅스 혁이 신곡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9일 0시 빅스 공식 SNS를 통해 빅스 혁의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오디오 티저가 게재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오디오 티저는 약 30초 분량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두운 밤 창밖을 바라보는 듯한 이미지와 함께 신곡의 일부 멜로디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도입부부터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피아노 연주와 이어지는 혁의 보이스가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고, "누군갈 사랑하고, 누군간 아파하는 기나긴 밤이지만"이라는 서정적인 가사가 곡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빅스 혁은 신곡 작사, 작곡은 물론 오디오 티저와 함께 공개된 온라인 커버 이미지 역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각적인 이미지부터 서정적인 멜로디까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빅스 혁의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풀버전 음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가을을 담은 빅스 혁의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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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