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트롯'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나희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김나희와 매니저가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근 병원으로 가서 정밀 검사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나희는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안전속도를 유지하며 운행중이었고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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