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나라 이상윤 주연의 'VIP'가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VIP' 1,2회는 전국기준 5.9%,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녹두전'은 4.9%, 7.3%을 나타냈다. 평균 시청률은 'VIP'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지만 1,2부 개별 시청률은 '녹두전'이 더 높게 측정되며 접전을 예고했다.
30분 먼저 방송을 시작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전국유료가구기준 2.932%를 나타냈다.
한편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다.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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