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28 09: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사풀인풀' 측이 배우 정원중의 하차 여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원중의 출연 여부는 결정된 것이 없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원중은 앞서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으며,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업체 10대 직원이 목숨을 잃었다.
정원중은 현재 '사풀인풀'에서 문태랑(윤박 분), 문해랑(조우리), 문파랑(류의현) 세 남매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이에 정원중의 출연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사풀인풀' 측은 사고가 알려진 지난 24일에도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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