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패밀리 밴드가 바이올린의 도시 크레모나로 떠났다.
25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펼치는 '패밀리 밴드'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 김필, 임헌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버스킹 장소는 크레모나였다. 크레모나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인구 7만 명의 소도시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올린을 만든 곳이다.
이에 헨리는 "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린 선생님이 '크레모나'라는 이야기를 했다"며 "항상 궁금했다. 오늘 드디어 가서 믿기지가 않았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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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