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우태, 송재엽의 마음이 여전히 윤혜수에게로 향했다.
25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 댄서 8인이 모두 입주한 뒤 옥상에서 맥주 파티가 열렸다. 댄서 8인은 드디어 나이 공개에 나섰다. 송재엽, 김소리는 1990년생으로 동갑이었다. 이예나는 1992년생, 이도윤은 1993년생, 최예림은 1995년생, 윤혜수와 이우태는 1996년생, 장준혁은 1997년생이었다.
두 번째 썸뮤직 시간이 돌아왔다. 장준혁은 'DAY1'이라는 노래를 이예나에게 보냈다. 장준혁은 "처음에는 차갑고 걸크러시 느낌인 줄 알았는데, 웃음도 많으시고 좀 놀랐다"고 말했다. 이도윤은 최예림에게 썸뮤직을 보냈다. 썸뮤직은 '너를 만나'였다.
이우태는 윤혜수, 송재엽이 가까워진 것을 보고 심란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윤혜수에게로 마음이 향했다. 두 번째 썸뮤직 또한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윤혜수에게 보냈다. 송재엽의 썸뮤직도 윤혜수에게 향했다. 함께 있던 김소리는 썸뮤직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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