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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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김새론-박은석, 입맞춤 5초전... '키 플레이어' 활약 기대

기사입력 2019.10.25 14:56 / 기사수정 2019.10.25 14:58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과 박은석의 '입맞춤 5초전'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TV 조선 주말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지난 3, 4회에서 '레버리지' 팀은 주식사기 빌런 민영민(박은석)을 속이기 위한 사기 작전에 돌입해 흥미를 높였다. 특히 '레버리지' 팀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민영민에게 '말'이 상류층의 투자처라고 속여 투자금을 빼돌리려 했다. 그러나 엔딩에서 민영민이 거래하기로 한 남해 목장을 당장 구입하겠다며 현장을 찾아 '레버리지' 팀의 사기 행각이 들통날 위기에 처해진 상황.

그런 가운데, 고나별(김새론)과 민영민(박은석)의 입맞춤 직전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앞서 부잣집 자제로 변신, 박은석의 마음을 훔치는 키 플레이어로 사기 판에 첫 발을 디딘 김새론은 오는 27일 방송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김새론과 박은석 사이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흘러 시선을 강탈한다. 김새론은 수줍게 미소 지으며 박은석을 바라보고 있다. 동시에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김새론의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박은석은 김새론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쓸어 넘기고 있다. 

이어 김새론과 박은석의 입맞춤 직전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래하게 만든다. 김새론은 눈을 지그시 감고 서서히 박은석에게 다가가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곧 입술이 닿을 듯 아슬아슬한 거리감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과연 김새론이 달콤한 입맞춤으로 박은석 속이기에 결정타를 날릴 수 있을지, 나아가 두 사람이 진짜 입을 맞추게 되는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높인다.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 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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