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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故설리의 유작이 된 영화 '페르소나2' 측이 입장을 전했다.
23일 한 매체는 故설리의 유작이 된 영화 '페르소나2'가 제작을 잠정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페르소나2'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설리는 '페르소나' 시즌2의 주인공으로 5편의 작품 중 2편의 촬영이 진행 중이었다. 현재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공개 여부 등 어떠한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네 명의 감독이 배우 한 명을 두고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영화로 시즌1에서는 이지은(아이유)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페르소나2'에는 아이유의 바통을 이어받아 설리가 출연을 확정해 촬영을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설리가 지난 14일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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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