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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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SK PO 3차전, 잔여 입장권 3700매 현장 판매

기사입력 2019.10.17 15:09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잔여 입장권이 현장 판매된다.

키움과 SK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키움이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한국시리즈까지 1승을 남겨뒀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던 에릭 요키시가 이번 3차전 선발로 나선다. SK는 탈락 위기의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헨리 소사가 선발 등판해 마운드를 책임진다.

KBO는 오후 4시 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3차전 잔여 입장권 37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경기는 오후 6시 30분 시작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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