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역세권은 지하철을 중심으로 500m 반경 내외의 지역으로, 도보로는 5~10분 안팎인 지역을 뜻한다. 역세권은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교통수단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직주근접(職住近接: 직장과 집이 가까워야 한다)’형 ‘압축도시(Compact City)’ 개념이 주목받으면서 역세권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역이 들어선 곳은 인근 지역의 상권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상업시설과 업무지구가 형성되면서 집값도 덩달아 높아지게 된다. 역세권 주변 지역은 365일 부동산 호재를 누리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한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역세권이면서 동시에 도심 속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주요 상권 자리에 위치해 눈길을 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상암DMC, 마포행정타운 이전 등으로 마포구청 역세권 프리미엄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단지 중심으로 월드컵경기장, 마포구청, 마포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하늘공원, 성산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산동 593-7번지에 들어서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 규모로 구성된다.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서비스 알파룸이 설계되어 1.5룸으로 공간의 크기를 좀 더 넓게, 좀 더 크게 활용할 수 있는 트윈 복층의 혁신공간과 무상 풀옵션이 제공된다.
특히 마포구청역 주변 오피스텔 타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듀얼 복층 구조의 오피스텔로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트윈 복층 구조는 복층이면서도 채광과 환기가 가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주방&거실/침실의 공간 분리는 물론 트윈 복층 구조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고 수납 기능 강화 및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1~2층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 생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상가층에는 의료 시설(병원)들도 입주 예정으로 편리성과 가치를 높일 예정"이라며 "현재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했다.
마포구청역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모래내로 5(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