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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원이 500만번 넘게 본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기사입력 2019.10.14 13:49



[엑스포츠뉴스닷컴]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아이즈원 오피셜 유튜브 채널에는 “IZ*ONE (아이즈원) -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 MV Performance V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2018년 10월 29일 발매한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인 ‘컬러라이즈’의 타이틀곡 ‘라비앙로즈’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다.

공식 뮤직비디오가 1억뷰 넘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페셜 영상이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도 500만뷰(10월 14일 기준 약 600만뷰)를 넘어선 것. 이러한 수치는 ‘라비앙로즈’에 대한 전세계 위즈원들의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만드는 숫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 음악 시장에서 성과를 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2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뱀파이어’의 첫 주(2019.09.23.~ 2019.09.29)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즈원은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위클리 랭킹 1위까지 거머쥐었다. 아이즈원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6월 공개한 일본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에 이어 ‘뱀파이어’로 2연속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 발매한 세 개의 싱글 앨범 모두 첫 주 2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데뷔 1주년(10월 29일)을 앞두고 있는 아이즈원은 오늘인 10월 14일, 11월 컴백 소식으로 위즈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금일 오프 더 레코드 측은 다수의 매체에 11월 컴백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즈원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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