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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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심진화 "아이없이 산 8년, 김원효와 더 단단해졌다"

기사입력 2019.10.13 21:4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빠본색' 심진화가 아아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를 찾아 온 육아 선배들과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아빠본색' 출연자들은 아이가 생긴 후 바뀐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소유진은 "아이가 태어나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했고, 안지환은 "저는 27살에 아빠가 됐다. 아이랑 같이 성장을 했다"고 말하기도. 

이에 심진화는 "저희는 만 8년을 아이 없이 우리 둘만 함께 생활을 했다. 그래서 부부끼리 더 단단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작한 두 사람. 김원효는 병원에서 주사를 맞는 것을 유독 무서워하는 아내 심진화를 위해 간호사에게 과배란 주사를 놓는 법을 배워 집에서 직접 주사를 놔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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