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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트와이스 레드벨벳 꺾고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기사입력 2019.10.13 09: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여자)아이들이 걸그룹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트와이스 3위는 레드벨벳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9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2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06,888,799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9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865,868개와 비교하면 7.75%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여자)아이들,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즈원, 소녀시대, 블랙핑크, 오마이걸, 드림캐쳐, 러블리즈, AOA, 에이핑크, 티아라, 우주소녀, 라붐, ITZY, 에버글로우, 에이프릴, 여자친구, CLC, 세러데이,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걸스데이, 소녀주의보, 위걸스, 피에스타, 써드아이, 위키미키 순이었다.

 1위,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872 미디어지수 4,898,400 소통지수 6,405,681 커뮤니티지수 4,139,7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78,703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45,183 와 비교해보면 598.33% 상승했다.

2위,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는 참여지수 798,660 미디어지수 4,650,288 소통지수 1,868,130 커뮤니티지수 2,090,0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07,113로 나타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677,218 와 비교해보면 22.53% 올랐다.

3위 레드벨벳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888 미디어지수 2,168,736 소통지수 1,602,396 커뮤니티지수 1,614,8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80,904를 기록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207,195와 비교해보면 39.39% 하락했다.

4위 마마무 (솔라, 문별, 휘인,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700 미디어지수 1,321,944 소통지수 1,654,145 커뮤니티지수 2,253,3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69,182를 보였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531,542와 비교해보면 16.27% 내려갔다.

 
5위, 아이즈원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397,868 미디어지수 1,006,848 소통지수 1,738,360 커뮤니티지수 2,090,0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33,11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439,785와 비교해보면 3.8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여자)아이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9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865,868개와 비교하면 7.7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17% 상승, 브랜드 이슈 26.76% 하락, 브랜드 소통 35.07% 상승, 브랜드 확산 3.0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여자)아이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퀸덤, 민니, 수진"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핫하다, 귀엽다, 좋아하다" 높게 나왔다. 트와이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00%로 분석됐다"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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