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우석이 김동현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엑스원(X1) 김우석과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우석은 "김동현 선수 UFC를 좋아한다. 최근에 경기를 안 뛰어서 아쉽다. 경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경기 할 거죠?"라는 말에 김동현은 "경기 없다"라고 바보 흉내를 내 웃음을 줬다. 그러나 이내 "(마음 속에) 뜨거운 불씨가 남아 있다"고 정정했다. 김우석은 "다른 선수를 찾아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동표는 "혜리 선배님을 보고 싶었다. 유쾌한 성격이 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해 혜리를 흐뭇하게 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