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앤씨아와 HYNN(박혜원)의 듀엣곡 '헤어질 자신 있니'에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헤어질 자신 있니'는 J.Fever와 김지향이 작사하고, 신승훈, 린, 지아, 정엽, 김준수, 신용재, 뉴이스트, 김나영, 에릭남, 구구단 등 많은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히트작곡가 멜로디자인(MELODESIGN)이 작곡한 발라드 곡이다.
이번 작업은 평소 박선영 아나운서와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팬이었던 제작자와 작곡가가 여러 가지 색깔을 품고 있는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 ‘헤어질 자신 있니’를 기획할 때부터 내레이션으로 박선영 아나운서를 염두에 두고 작업한 곡으로 이를 전해들은 박선영 아나운서는 흔쾌히 참여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저의 목소리를 좋게 들어주시고 요청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색다른 작업에 설레었고, 무엇보다 노래가 좋아서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앤씨아와 박혜원의 듀엣곡 ‘헤어질 자신 있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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