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아산의 밤하늘에서 별자리 찾기를 해볼까.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주최 ‘달바람 산책’ 문화행사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구정아트센터에서 이타미 준의 삶을 되돌아보는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가 상영된다.
박물관 기획전시와 야외전시장에서 즐기는 피크닉 카페, 전통문양 금박 찍기 등 다양한 전통공예 체험 행사도 열린다.
우리 옷 입어보기, 천체 망원경을 통해 가을밤 별자리 찾기, 아산시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합주와 홍순달의 바람난 재즈 공연 등도 펼쳐진다.
행사 기간 입장료는 무료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온양민속박물관-연합뉴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