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이 8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에 나선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영화 시리즈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로, 화투에서 포커로 종목을 변경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범죄 오락 장르 특유의 스릴감은 물론, 개성 넘치는 타짜들로 구성된 '원 아이드 잭' 팀의 팀플레이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재미로 스크린을 수놓은 타짜들의 세계가 이제 안방극장 1열에서도 펼쳐진다.
8일부터 Olleh TV, SK B TV, U+ TV 등 IPTV와 홈초이스(케이블 TV VOD),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만날 수 있다.
9월 11일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배우 박정민, 이광수, 임지연, 최유화 등이 출연했으며 7일까지 22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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