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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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수현 "악동뮤지션→악뮤 변경...향후 음악의 방향성 때문"

기사입력 2019.10.08 15:13 / 기사수정 2019.10.08 15:1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악뮤가 바뀐 그룹명에 대해 설명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 악뮤 이찬혁, 이수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안영미는 "이번 활동부터 팀 공식 명칭이 악동뮤지션에서 악뮤로 바꿔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수현은 "악뮤가 악동뮤지션의 줄임말인데, 악동이 즐거울 락에 아이 동이다보니 앞으로 할 노래와 안 맞을 수도 있어서, 악뮤로 바꿨다"라며 "악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분위기가 개구지고 그런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혁도 "그리고 유명한 뮤지션 분들은 뮤를 더 강조하더라 '뮤'지 이런 식으로"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영미는 이찬혁에게 "군대 다녀오고 어른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고, 이찬혁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뮤지 "열심히 군생활을 마치셨고, 열심히 사회 생활을 하는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 좋게 보인다. 뭐든지 변화는 좋다고 생각한다"고 정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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