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차재이가 (주)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가족이엔티는 “신예 차재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되는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재이는 2014년 tvN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영화 ‘어떤 살인’에서 단역 면접관으로 출연해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뉴욕대 티쉬 예술학교 조기 졸업과 4개 국어 가능, 미국 대입 시험인 SAT 수학 과목 만점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가족이엔티 양병용대표는 “차재이는 만나서 소통하면 할수록 보면 볼수록 다양한 매력과 美를 지니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가치관이 뛰어나다. 또한 좋은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고루 갖추고 있다 함께 일하는 동안 서로가 함께 노력해서 행복하고 감사할 줄 아는 바른 배우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차재이는 “가족이엔티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새로운 회사와 함께 다양한 도전을 이어 나가고 싶다"며 "배우로서 고민을 많이 하고 소속 선배님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겠다. 기대해 주시고 많은 사랑 또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이엔티에는 손병호, 재희, 손진환, 최대성, 문지윤, 육진수, 방주환, 진소연, 정다혜, 이세희, 안종민, 강소운, 전우재, 김민준이 속해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이엔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