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놀이공원에서 미아 됐다...사라진 율희-재율 행방은?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놀이공원에서 위기를 맞았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졸지에 미아가 된 최민환의 수난사가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아들 재율이를 위해 동물원에 있는 한 놀이공원을 찾았다. 재율이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민환은 배고파하는 재율이와 율희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하지만 돌아와보니 율희와 재율이가 없었다. 율희가 전화조차 받지 않자 민환은 양손 가득 간식과 분유통을 들고 사색이 됐다.

이후에도 그의 시련은 계속되었고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직면했다. 이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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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