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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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상해 TV 페스티벌로 중화권도 접수

기사입력 2010.05.20 13:04 / 기사수정 2010.05.20 13:04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SBS 검사프린세스에 출연중인 박시후가 상해 TV 페스티벌에서 한류대사로 위촉되며 중화권까지 접수했다.

5월 8일 중국 최대 TV 페스티벌인 상해 TV페스티벌 한국의 날에 '한류대사' 참석하며 전 세계 드라마의 축제가 열리는 날 한국 탤런트를 대표하는 얼굴로 뽑혔다. 박시후는 중국 상해로 가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인터뷰와 위촉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출연중인 드라마 '검사프린세스'의 중국내 인기가 높아지면서 팬 미팅 제의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중국 방문은 중국에 있는 박시후 팬들에게는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후는 20일 종영 당일에는 국내 팬들과 강남 시너스 극장에서 '검사프린세스' 마지막회를 함께 관람하기로 했고, 다음날인 21일에는 쫑파티에 일본팬들을 특별초청해 22일 팬 미팅 행사까지 함께하고 상해 TV페스티벌 참석차 상해로 가서 중국팬들을 만나 '검사프린세스'의 종영과 함께 한·중·일 팬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본 5개 도시 팬 미팅과 같은 다양한 아시아권 행사를 준비 중이어서, '서변 앓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시후는 '검사프린세스'의 서변 역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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