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동우가 피지에서 꿈을 이뤘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피지에 간 박수홍이 이동우, 김경식과 자녀들과 함께 피지를 여행했다.
박수홍은 이동우가 지난 방송에서 현지인의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현지인 집에서의 하룻밤을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승철은 “지우가 많이 컸다. 워낙 가족끼리 친해서 잘 안다. 옛날에 보고 지우를 오랜만에 본다. 지우가 세 살 때부터 아빠를 잘 챙겼다. 그리고 제수씨가 긍정적이다. 덤덤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며, 남편을 편하게 해주더라”고 덤담을 던졌다.
현지인 집을 방문했고, 현지인 존과 인사를 나눴다. 아이들이 많았고, 박수홍은 “모두 가족이냐”고 물었다. 존은 친척 아이들과 자식들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들은 금방 친해져서 공놀이를 했다. 박수홍이 이를 설명해주자 이동우는 “정말 보고싶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