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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생애 첫 탄산에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윌벤져스의 충청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를 위한 간식으로 삶은 계란을 준비했다. 벤틀리는 계란을 먹더니 목이 마른 눈치였다.
샘 해밍턴은 "원래 달걀에 사이다 먹는 거다"라며 물 대신 사이다를 꺼냈다. 벤틀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이다를 먹는 것이었다.
벤틀리는 진격의 먹틀리답게 거부감없이 사이다를 맛봤다. 하지만 벤틀리는 중간에 멈추고 "에잇"이라고 말하며 얼굴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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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