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0 06:12 / 기사수정 2010.05.20 06:12
[엑스포츠뉴스= 윤인섭 기자]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이 마침내,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제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공격수 부분에서 노장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는 자신의 첫 월드컵을 맞이하게 되었고 나폴리의 전천후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시는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 카를로스 테베스 등, 다른 출중한 공격수들에 밀려 다음 월드컵을 기약하게 되었다.
▶ 아르헨티나 대표팀 월드컵 최종명단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AZ, 네덜란드),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 이탈리아), 디에고 포소(콜론)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벨레스), 마르틴 데미첼리스(바이에른 뮌헨, 독일), 왈테르 사무엘(인테르 밀란, 이탈리아), 가브리엘 에인세(마르세유, 프랑스), 니콜라스 부르디소(로마, 이탈리아), 클레멘테 로드리게스(에스투디안테스), 아리엘 가르세(콜론)
미드필더: 호나스 구티에레스(뉴카슬, 잉글랜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막시 로드리게스(이상 리버풀, 잉글랜드),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에스투디안테스),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 포르투갈), 하비에르 파스토레(팔레르모, 이탈리아), 마리오 볼라티(피오렌티나, 이탈리아)
공격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에스파냐),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에스파냐), 마르틴 팔레르모(보카 후니오르스), 세르히오 아구에로(AT 데 마드리드), 디에고 밀리토(인테르 밀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사진(C)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홈페이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