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이 조윤희에게 다가갔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6회에서는 도진우(오민석 분)가 김설아(조윤희)에게 호감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진우는 김설아가 협찬을 받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도진우는 의류 브랜드 직원에게 자신이 결제를 할 테니 김설아에게 협찬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김설아는 협찬을 받으러 갔고, 도진우는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김설아는 옷을 들고 걷다 휘청거렸고, 도진우는 서둘러 김설아에게 다가갔다.
도진우는 "구면인데 우리. 버스 정류장까지 들어드릴게요"라며 호감을 표현했고, 김설아는 "싫은데요"라며 단호하게 대했다.
또 도진우는 김설아를 따라 버스에 탔고,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이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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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