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투 비 월드 클래스' 연습생 리키가 방탄소년단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음이 공개됐다.
4일 첫 방송된 Mnet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뉴욕으로 떠난 20명(찬, 치훈, 로빈, 경호, 지수, 타이치, 재윤, 제이유, 웅기, 재호, 케이, 제롬, 경준, 정상, 시준, 리키, 동건, 민수, 한준, 림)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뉴욕에 도착한 20명의 연습생들은 초록팀, 노랑팀, 빨강팀, 파랑팀으로 나눠 미션을 전달해주는 '미스티' 찾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월클볼을 받기 위해 커버 댄스를 보고 가수 이름과 노래 제목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때 리키는 청하의 '벌써 12시'를 맞히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홍콩 국적인 리키는 알고보니 방탄소년단을 보면서 데뷔 꿈을 키워온 연습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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