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라미란·명세빈과 변함없는 우정 "응원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요원이 라미란, 명세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요원을 비롯해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하게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요원은 사진과 함께 "백만년만에 #복자클럽 모임 #부암동복수자들 #복자클럽화이팅. 끝도없는수다타임 #이요원#라미란#명세빈#이준영 다들 응원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서 한윤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요원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