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김민재-공승연이 입맞춤을 했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 분)이 개똥이(공승연)와의 입맞춤 후 잠에 들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통행 금지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해 빈 곳간에서 잠을 청했다. 마훈은 개똥이의 코콜이에 잠에서 깬 뒤 개똥이가 덮고 있던 짚을 발로 찼고, 이때 자신쪽으로 굴러온 개똥이와 입맞춤을 했다.
이후 마훈은 다시 잠에 들지 못했고, 개똥이를 바라보며 "이 와중에 잠이 오는 네가 이상한 거냐. 잠이 안 오는 내가 이상한 거냐"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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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