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요태 신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신지는 자신이 썼던 가면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면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사진과 더불어 신지는 "복면가왕 목도리 도마뱀은 저 신지였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용기로 열심히 준비한 무대에서 많이 떨렸지만 행복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코요태 콘서트에서는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자"고 기약했다.
한편 신지는 오는 11월 9-10일 이틀 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코요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