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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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지정생존 미션 시작…하연주 "IQ 156, 두뇌 플레이 장난 아냐 " 자랑

기사입력 2019.09.28 21:26 / 기사수정 2019.09.28 21: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박상원, 하연주, 에이프릴 예나, 가수 김동한, 농구감독 허재, 전 야구선수 김병현, 유도코치 조준호가 생존을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김병만, 노우진, 하연주, 예나, 김동한, 허재, 박상원, 김병현, 조준호가 지정생존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제한시간 60분 안에 섬 곳곳에 숨겨진 카드 속 생존 도구를 찾아 24시간 동안 찾은 도구만으로 생존해야 한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9가지 생존 도구(낚싯줄과 바늘, 랜턴, 작살, 정글도, 카누, 낙하산, 스노클링 세트, 반합, 파이어스틸)가 그려진 카드를 한 장씩 뽑았다. 멤버들은 각자 카드에 적힌 힌트로 생존도구가 숨겨진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특히 제작진은 하연주에게 "IQ가 몇이냐"라며 질문했고, 하연주는 "156이다. (두뇌 플레이가) 장난 아니다. 상황 흐름, 기억력. 이런 건 쓸모 있을 때가 많더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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