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엠블랙 지오와 최예슬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28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행복 나누며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길은 함께 가요, 우리. 곧 남편이 될 내 예랑이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예스리안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고 결혼 전 소감을 전했다.
지오 또한 "D-DAY. 예쁘게 잘 살게요"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오와와 최예슬은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꾸준히 사랑을 가꿔온 두 사람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나란히 변신해 관심을 끌었다.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가감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 동거 소식을 직접 전해 관심을 끌었다. 지오와 최예슬은 올해 초 이들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거를 알렸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는 만큼, 동거에 나서게 됐다는 것. 동거에 이어 두 사람은 결혼 소식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예슬 소감 전문
결혼
행복 나누며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길은 함께 가요, 우리.
곧 남편이 될 내 예랑이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예스리안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예슬, 지오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