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나섰다.
정우성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풍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캠페인, 우리 과일의 건강 한 잔! 정우성이 쏩니다'라는 플랜카드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태풍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5년 째 활동 중이며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tvN '삼시세끼 산촌편'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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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