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함소원이 자신을 응원하는 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가 #이런 #선플을 #발견하네요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떤 악플에도 밝고 꿋꿋해서 좋다. 비호감도 호감으로 바꿔놓는 삶의 열정. 귀여운 청년 진화가 마누라를 잘 얻었다. 인생 길게보면 그렇다는거지. 임금들도 다 누나랑 결혼했다는 사실"이라며 누리꾼이 함소원을 위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누리꾼도 "생각이 정말 바른 언니라서 너무 멋있다. 그리고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말아라. 관리 안 하면 또 안 한다고 욕할 것 같다"며 함소원을 응원했다.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하며 육아, 고부갈등, 경제권 등의 문제로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악플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함소원은 많은 악플들 속 선플을 발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 것.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인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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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