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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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X김정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훈훈한 행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9.27 16:57 / 기사수정 2019.09.27 16:5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과 김정은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익금을 기부하고 왔어요. 그날 실외, 실내 날씨가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따듯한 말씀 해주시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40,000,000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었구요. 모두 전달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김정은이 후원금 전달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23일 소유진과 김정은이 직접 기획한 '초콜릿바자'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유진, 김정은은 지난 7일 친부모와 헤어져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초콜릿바자'를 열고 개인 소장품과 30여 곳 후원사의 물품을 판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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