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곽경택 감독, 오늘(27일) '연중' 라이브 초대석 출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곽경택 감독이,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는 최초로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한다.

곽경택 감독은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 ‘라이브 초대석’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태훈 감독과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은 곽경택 감독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는 최초로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와의 촬영,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전작들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