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유재환이 32kg 감량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 녹화 현장 공개가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1주년 특집을 맞아 역대 출연진인 유민상, 유재환, 안현모, 김상혁, 곽윤기, 황보라, 안영미가 한국인 팀으로 참석했고 대한한국인 팀으로 타일러, 알베르토, 에바, 다니엘, 안젤리나, 샘오취리가 참석해 1주년 자리를 빛냈다.
MC 김용만, 박명수도 1주년을 축하하며 "1주년을 맞아서 너무 기쁘다. 축하해주러 오셔서 감사하다. 100회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퀴즈 대결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펼치는 색다른 퀴즈쇼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 이후 본방송 평균 시청률 1.3%를 유지하며 국민 가족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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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