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토니가 10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토니는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Tony’s 1st Fan Meeting ‘Under the Blue Sky(언더 더 블루 스카이)’’를 개최한다. 토니의 단독 팬미팅 소식은 지난 8월 초 일찍이 안내했지만, 좌석 규모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잇따르면서 기존 공연장보다 약 3배 늘린 규모로 새롭게 확대 진행한다.
팬미팅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토니는 살짝 올라간 매력적인 입꼬리와 함께 훈훈한 미소로 산뜻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토니는 ‘프로듀스X101’ 출연 내내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갖고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캐나다 출신의 토니는 ‘프로듀스X101’에 외국인 연습생으로서는 유일하게 파이널 생방송 20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훤칠한 비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물론, 매회 노력하는 모습으로 3차 콘셉트 평가곡인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의 센터를 맡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토니의 첫 단독 팬미팅의 티켓은 10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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