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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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연하의 스포츠계 종사자와 백년가약…이틀째 축하 물결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9.27 09:50 / 기사수정 2019.09.27 09:4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남과 백년가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며 이틀째 축하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배윤정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스포츠계 종사자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SNS에 결혼식장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잘 생기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 세상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고 전했다.

이어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 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젊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한다. 결혼은 둘이 하나로 또 새로운 시작이니까 지금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며 하나씩 이루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를 건넸다.


김우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평소 배윤정과 친분을 자랑하는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해 배윤정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배윤정 역시 자신의 SNS에 "20190926"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윤정의 남편은 연하의 축구 코치로 알려졌다.


배윤정의 결혼 사실을 접한 많은 팬들은 "축하한다" "행복하게 살아라"라며 이틀째 진심어린 축하를 건넸다.

한편,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 공동단장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다수의 걸그룹 안무를 창작한 안무가다. 또한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 엄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우리, 배윤정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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