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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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메모 지워졌다...강하늘·공효진 불안

기사입력 2019.09.26 22: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하늘과 공효진이 까불이의 메모가 지워진 것을 알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7회에서는 황용식(강하늘 분)과 동백(공효진)이 까불이의 메모가 지워진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용식은 변소장(정배수)과 함께 까멜리아를 찾아가 까불이의 메모를 다시 확인해 보고자 했다. 변소장은 처음 보는 상황이었다.

황용식과 변소장은 까불이 메모가 지워진 것을 보고 놀랐다. 황용식은 일단 향미(손단비)에게 "향미 씨가 라이터로 이렇게 했느냐"고 물었다.

향미는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했다. 황용식과 변소장은 다시 메모가 지워진 것을 보다가 동백이 오자 가렸다.

동백은 뭔가 수상한 둘의 움직임에 테이블을 치우고 메모가 지워진 것을 보게 됐다. 변소장은 누군가 까멜리아에 침입한 상황에 CCTV부터 확인해 보고자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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