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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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 9월의 신부 됐다…연하남과 백년가약

기사입력 2019.09.26 21:02 / 기사수정 2019.09.26 21: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9월의 신부가 됐다. 

26일 배윤정은은 서울 모처에서 스포츠계에서 종사중인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소식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가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에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며 "축하한다 윤정아. 이쁜 아들딸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라며 배윤정의 결혼에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배윤정의 결혼식에는 토니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 배윤정과 절친한 스타 하객들이 찾아 그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 단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카라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다수의 걸그룹 히트 안무를 만든 바 있으며,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에서 댄스 트레이너를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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