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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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제주' 신예은의 사랑스러운 '비글美'를 보고싶다면 [엑's 초점]

기사입력 2019.09.26 14:27 / 기사수정 2019.09.26 15:4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신예은이 유튜브 리얼리티 '신예은의 시크릿 제주'를 통해 반전의 비글 매력을 자랑했다.

신예은은 지난해 7월 첫 공개된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3월 방영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출연한데 이어 4월 공개된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리고 지난 7월부터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를 공동 MC를 맡아 남다른 진행실력을 자랑하는 등 연기와 MC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소속사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신예은의 시크릿 제주'를 통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신예은의 시크릿 제주'는 신예은이 처음으로 방문한 제주도에서 맛집을 탐방하고, 카트 체험, 승마 체험, 감귤 체험 등을 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은 리얼리티다. 특히 리얼한 일상 속 가식없는 신예은의 비글 매력이 사랑스러움을 유발한다.

신예은은 해물라면을 먹기 전, "면을 먹을 때는 머리를 묶어줘야 한다"며 풀고 있던 머리를 묶고 폭풍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빅볼을 탈 때 편안한 고무줄 바지를 입고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빅볼을 탄 후 물에 홀딱 젖었음에도 "정말 재미있다"며 한 번 더 타는 남다른 텐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 제주 교육 박물관에 방문한 신예은은 우물을 향해 "물고기 있다"고 말한 뒤, 스태프가 다가가자 "뻥이지롱"이라고 말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이 나오면 댄스를 추며 '흥예은' 면모를 뽐내기도 하며, 즉흥적으로 1인2역 연기를 펼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주도에서 카트 체험을 하고 카라향 농장에서 카라향을 직접 따는가 하면, 승마 체험에도 나선 신예은. 그는 승마 체험 중 말이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사실에 "사랑해. 고마워. 태워줘서", "아이고 잘한다" 등 예쁜 말만 내뱉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다시 한 번 자랑했다.

신예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신예은의 시크릿 제주'는 오는 27일 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신예은은 내년 2020년 3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어서와'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신예은의 시크릿 제주'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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