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호평 속에 10%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5회와 6회는 전국 기준 각각 8.6%, 10.0%를 나타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이의 폭격형 로맨스. 지난주 막을 올린 직후부터 호평을 받으며 상승세를 그려왔다. 이에 단 2주만에 10% 돌파라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4.0%, 6.2%를 기록했으며, SBS '시크릿 부티크'는 4.4%, 5.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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