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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3라운드 종목은 게임회사 주식 투자였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2012년으로 시간여행을 해 투자 대결에 나섰다.
게임덕후로 유명한 양세찬은 게임이라는 말에 신나했다. 힌트를 본 후 세 팀의 투자는 전부 갈렸다. 김종국은 컴투*, 하하는 네오위*, 박명수는 NC소프*을 선택했다.
박명수팀 뮤지는 "NC에서 몇번 행사를 했다. 근데 행사비를 단 1원도 안 깍더라.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모아니면 도다. 벌면 크게 벌 것이다"고 말했다.
NC의 최종 주가는 2012년 30만원대에서 2018년 46만원대로 1.5배 상승했다. 네오위*은 2012년 4만원대에서 2018년 1만원대로 크게 떨어졌다. 마지막으로 컴투* 2012년 2만원대에서 2018년 12만원 대로 대박을 터트렸다.
최종적으로 3라운드는 김종국팀이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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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