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의 여심 저격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차서원은 극 중 그는 냉철한 판단력과 불굴의 승부사 기질을 타고난 박도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 가운데 차서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청일전자 미쓰리'의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는 그를 포착한 것.
먼저 벌써부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차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니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하며 협력업체 청일전자의 회생을 위한 비밀병기로 선보일 활약을 예고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여심을 요동치게 만든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장착해 반전 매력의 진수를 보여준다.
차서원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비롯해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에 그가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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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