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배그 점검 연장으로 해당 게임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는 오전 9시 30분부터 게임 업데이트 등을 위한 점검을 시작했다.
이날 배그 점검은 당초 이날 오후 4시 30분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점검 중 미흡한 부분이 있어 종료 시간이 3차례 연기됐다. 오후 5시 30분 현재 오후 6시까지 점검 예정시간이 연기된 상태다.
이번 배그 점검 뒤 정식서비스(1.0 버전) 4.3 업데이트 예정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 측은 이날 "패치 진행이 평소보다 다소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패치 중 오류가 발생하시는 경우 게임 스타터를 종료 후 다시 접속하시거나 기존 클라이언트를 삭제하시고 재설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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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