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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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딸 유담 100일 잔치…문정원·장영란 지원사격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9.25 11:50 / 기사수정 2019.09.25 11:0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 어느덧 100일을 맞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막내 딸인 유담의 100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 아내 문정원과 장영란은 정준호, 이하정의 딸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래떡과 절편을 주문했다. 기념 떡을 가지고 이하정 집에 모인 이들은 어느새 폭풍 성장한 유담을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세 사람은 이하정의 첫째 아들 시욱과 장영란의 둘째 아들 준우까지 함께 합세해 유담이를 위한 쿠키 만들기에 나섰다. 장영란과 문정원은 이하정에게 자신의 아이들이 입었던 옷을 물려주며 플리마켓을 제안했다. 이 모습을 VCR로 보던 함소원은 "저거 딱 혜정이거다"라며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내 이하정은 배우 정혜영에게 전화를 걸어 플리마켓을 이야기했고 정혜영도 "여름이 지났으니까 여름 옷을 뺄 시기다. 그래서 뺄 옷들이 있을 것 같다"며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대박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장영란은 박명수에게 박명수의 아내도 함께 플리마켓을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깨방정을 많이 떨어서 안 된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뿐만 아니라 진화는 박명수가 자신의 옷을 내놓겠다고 하자 예전부터 찜해뒀던 옷이 있다며 반가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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