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재하가 '웰컴2 라이프' 종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신재하는 "필우/선우로 사는 동안 고민이 참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웰컴2라이프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우야 너 때매 진짜 피곤했다. 이제 대충 살아라 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재하는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속 윤필우의 복장을 하고 소파에 누워있다.
신재하는 도식(손병호)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혼외자이자 바이오 제약 회사 바벨 컴퍼니의 대표 윤필우를 연기했다. 24일 종영한 '웰컴2라이프'에서 윤필우(신재하 분)는 요양병원에서 엄마 지양희(최우리)를 죽였다. 이어 강력 마취제를 마시고 쓰러진 라시온(임지연)을 병원 옥상으로 끌고 갔지만 이재상(정지훈) 일행의 총을 맞고 체포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재하 인스타그램,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