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신입 시절을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고정 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직장생활을 하며 눈치를 보는 '직장살이'라는 단어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언제 '직장살이'를 하는 것 같냐고 물었고, 주시은은 "저 여기 와서 연기도 해야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영철은 "눈치주는 상사는 없냐"고 재차 물었고, 주시은은 "없습니다"라고 단박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주시은은 퇴근 시간 직장살이 예시에 "미어캣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망을 보고 그런다"며 "신입 때 그랬다. 퇴근하고 싶어서"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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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