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의 아트스쿨에 등록했다는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24일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적인 내용이라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홍콩 매체 애플데일리는 송혜교가 미국 뉴욕의 아트스쿨 단기 과정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 7일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머물렀던 송혜교가 이후 귀국하지 않고 뉴욕의 한 아트스쿨 단기 강좌를 신청했다고 알렸다.
6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송혜교는 7월 22일 이혼조정신청이 성립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외국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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